두경부암   

갑상선암 Thyroid Cancer

암이란
2018-01-03
조회수 6927

갑상선암 Thyroid Cancer


 
    소개

   

   최근까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 (발생율 1위)이었음
   갑상선( 흉골 바로위에 위치)에 생기는 암으로 여기에는 다음과같은 조직형이 있음
   구분 : papillary(유두암) — follicular(여포암) — medullary(수질암) —
          anaplastic cancer (미분화암)

   대개 40대에 호발하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3-4배 많음
   대부분이 유두암과 여포암이며 이 두가지 조직형태는 매우 예후가 좋으나 미분화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불량  (예후 :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


                                                                                                                                                                                                                                   



    통계


201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17,057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 중 갑상선암이 남녀를 합쳐서 30,806건, 전체 암 발생의 14.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粗)발생률(해당 관찰 기간 중 대상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수. 조사망률도 산출 기준이 같음)은 60.7건입니다. 남녀 성비는 0.3 : 1로 여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6,174건으로 남성 암 중에서 6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24,632건으로 여성의 암 중 1위였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8.8%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8.2%, 30대가 19.5%의 순이었습니다. 조직학적으로는 2014년의 갑상선암 전체 발생 건수 30,806건 가운데 암종(carcinoma)이 98.5%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1.5%는 상세 불명의 악성 신생물이었습니다. 암종 중에서는 유두상암이 95.9%, 여포성암이 1.7%를 차지했습니다. (암종이란 암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표피나 점막, 샘 조직 같은 상피조직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을, 육종은 비상피성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이릅니다. ‘암종’과 ‘암’은 본디 같은 말이나, ‘암’의 경우엔 육종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쓰입니다.)


 
    증상


 

 1. 목 아래쪽의 덩어리, 목소리의 변화, 호흡 불편, 섭식 불편등등

  2. 경부림프절이 커진 상태로 만져질수도 있음



   
    진단

 

1. 임상 진단 : 환자의 증상관찰/의사의 진찰

2. 영상 진단 : 코내시경/CT/MRI/PET-CT등

3. 조직 진단 : 확진 (세침흡인검사나 조직생검등)



    병기



T 병기(T stage) : 유두암/여포암 기준
     T1 : 종양이 갑상선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최대크기가 1cm이하인 경우
     T2 : 종양이 갑상선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크기가 1cm-4cm인 경우
     T3 : 종양이 갑상선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4cm보다 큰 경우
     T4 : 종양의 크기는 상관없고 갑상선을 벗어난 경우
N 병기(N stage) : 유두암/여포암 기준
     N0 : 주변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N1 : 주변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

            N1a – 목의 한쪽에만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N1b – 목의 양측모두에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종격동림프절전이가 있을 때
M 병기(M stage) : 유두암/여포암 기준
     M0 : 원격 전이가 없는 경우
     M1 :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





    치료


A. 유두암과 여포암의 치료 가이드라인



B. 수질암의 치료 가이드라인



C. 미분화/역형성암의 치료 가이드라인




    방사선치료


갑상선암은 수술과 방사성요오드치료로 아주 좋은 성적을 내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방사선치료는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또 방사성요오드치료는 격리가 필요한 반면에  일반 방사선치료는 격리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예후 


 

10년 생존율은 유두암 90-95%, 여포암 60-75% , 수질암 40%내외이며 미분화암은 평균 생존기간이 1년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관련논문 찾기


A. 국문 논문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q=%EA%B0%91%EC%83%81%EC%84%A0%EC%95%94&btnG=&hl=ko&as_sdt=0%2C5

B. 영문 논문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q=thyroid+cancer&btnG=&hl=ko&as_sdt=0%2C5

 


    관련 News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A%B0%91%EC%83%81%EC%84%A0%EC%95%94&oquery=%ED%95%98%EC%9D%B8%EB%91%90%EC%95%94&tqi=TCxcSlpySEssstKVT9Zssssssqs-3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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