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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국내선 항공기, 이젠 손바닥정맥·지문으로 신분확인

암이란
2018-12-29 21:28
조회수 148
<header><h1>[4차산업혁명] 국내선 항공기, 이젠 손바닥정맥·지문으로 신분확인

기사승인 2018.12.29  04: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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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 28일부터 모든 국내노선으로 확대
14개 전국공항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이용가능


김포공항에 설치된 생체정보 본인확인 게이트. 사진=한국공항공사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모든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전 손바닥정맥이나 지문 등 생체인증을 통해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한국공항공사는 28일부터 현재 김포-제주노선에서 운영 중인 생체정보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를 인천공항을 제외한 14개 전국 공항 국내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생체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는 국내선 출발 항공기 탑승 전 본인 신원확인 절차를 신분증이 아닌 지문과 손바닥정맥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승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게 되는 만일의 불편 역시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용게이트를 사용해 신속한 수속과 신분증을 육안으로 확인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해 항공보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다. 

사용방식은 김포·제주공항에 설치된 유인 등록대와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울산·광주·여수 등 8개 공항의 셀프 등록대에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 및 신분증 확인, 휴대전화 본인확인여부를 거쳐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단 셀프로 등록한 경우에는 최초 이용시 출발장 보안요원에게 신분증 확인을 마쳐야 한다.

현재 김포-제주노선 서비스 시행기간에 생체정보를 등록한 국민은 16만3천여 명이며 약 11개월 동안 88만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공사 관계자는 "생체정보를 활용한 셀프 체크인, 셀프 탑승게이트 등의 서비스도 곧 구현해 여객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공항운영 자동화, 탑승수속 간소화, 여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공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정민 기자 jmhong04@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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