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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앱 2.0 어떤 특징 지녔나?

암이란
2019-04-11 21:43
조회수 155
<header><h1>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앱 2.0 어떤 특징 지녔나?

기사승인 2019.04.11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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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안면인식 도입…개인정보 보안 강화·화면UI 개선으로 편리성·가독성 높여 
출차 시 자동 개폐 주차도우미 시스템·입원환자 회진알림서비스 등도 특징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한림대의료원이 보안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객가이드앱 2.0을 공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외래 및 입원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가이드앱 2.0’ 운영을 최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가이드앱 2.0은 외래 및 입원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화면 UI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고 AI를 활용한 안면인식 로그인 기술을 도입해 개인 정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진료예약, 진료비조회, 증명서 신청, 회진알림서비스 등 외래진료 및 입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GPS 기반의 스마트폰 대기표 발급서비스, 구글맵 기반의 원내 내비게이션 시스템, 환자가 이동해야 하는 곳 등 병원이용에 편리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된다.

환자가 병원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나갈 때까지 길을 찾거나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는 것.

이외 에도 고객가이드앱 2.0은 입원 환자에게 주치의상담, 제증명신청, 입원식단, 중간진료비조회 등을 제공하고 외래 환자의 경우 카카오알림톡을 활용해 진료예약 및 검사예약 정보와 실시간 진료대기시간 안내를 알려준다.

아울러 자녀진료정보 조회, 진료이력, 복약정보, 진료비 내역 등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토록 한 것이 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앱 2.0의 장점이다.

실제로 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앱은 지난 2014년 1월 첫 운영 이후 현재까지 4만3000명 이상 다운로드해 병원 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정보관리국 이강일 팀장은 “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앱은 진료부터 길안내, 주차까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고객가이드앱 2.0 오픈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의료원 고객가이드앱 2.0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춘천성심병원·한강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출차 시 자동 개폐 주차도우미 시스템
자가용을 이용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외래 및 입원환자의 경우 진료비 영수증과 같은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일정시간에 대한 주차요금을 감면받는다. 하지만 내원 때마다 주차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 무인주차 정산기를 이용하더라고 차량등록 및 정산 작업을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고객가이드앱 '자동출차(주차등록)'기능에 환자의 차량번호를 한번만 미리 등록하면, 입차 및 주차경과시간을 스마트폰으로 확인도 가능하고 진료비 영수증이 없어도 주차비를 정산할 수 있다. 그리고 무료주차 시간 내에서는 출차 시 주차차단기가 자동으로 개폐돼 대기 없이 나갈 수 있다.

■ ‘GPS기반의 스마트폰 대기표 발급’으로 대기시간 단축
'GPS기반의 스마트폰 대기표 발급시스템'은 고객가이드앱을 설치한 환자가 병원 정문 기준으로 반경 100M 이내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으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고 대기시간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순번이 다가오면 스마트폰에 내장된 번호표를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진료 후 수납을 할 때도 똑같이 순번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수납하면 된다. 이에 따라 접수와 수납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창구 앞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 병원 이용시간이 빨라졌다.

■ ‘구글맵 기반의 원내 내비게이션’으로 편리한 길찾기
규모가 큰 대학병원에서는 병원 입구에서부터 어디로 가야할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고객가이드앱의 ‘원내 내비게이션’은 구글맵과 연동돼 출발점과 도착점만 입력하면 평면도상에서 도착지에 대한 위치정보 및 효율적인 동선을 알려준다. 또한 진료 시 ‘환자 가셔야할 곳’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가 진료 및 예약으로 갈 곳 목록을 보여주고, 해당 장소를 클릭하면 평면도를 보여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원내 내비게이션’과 ‘환자 가셔야할 곳’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병원에서 길을 찾느라 헤매는 일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를 볼 수있다.

■ 국내 최초 입원환자 ‘회진알림서비스’ 시행
한림대학교의료원 고객가이드앱에서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앱을 통해 담당의사의 회진시간을 환자에게 알려주는 ‘회진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회진알림서비스’를 통해 담당의사가 회진 시작 전에 회진시작 문자를 입원환자들에게 전송하면, 문자를 받은 입원환자들은 회진 시작을 인지하고 회진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회진알림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미리 회진시간을 알고 놓치지 않을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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