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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美 ‘증상까지’ 추적하는 웨어러블 승인

암이란
2020-02-08
조회수 602

美 ‘증상까지’ 추적하는 웨어러블 승인

기사승인 2020.02.07  1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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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스티커, 대규모 원격 케어 가능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착용자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증상까지도 추적할 수 있는 웨어러블이 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바이오스티커는 의사가 세운 바이오인텔리센스에서 개발됐으며 대규모 원격 케어를 가능케 해 준다.

이는 30일 동안 지속적으로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초의 1회용 의료기로 심박, 호흡률, 신체 위치, 걸음, 피부 온도, 활동, 낙상, 수면 등을 측정해 준다.

특히 서로 다른 센서의 조합을 통해 기침, 재채기, 구토 등의 증상도 식별해 추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술 전후 환자의 집에서 모니터링도 가능케 해 준다.

흉부에 부착하면 샤워 등의 일상 활동도 가능하며 더불어 출시되는 의료등급 DaaS(Data-as-a-Service) 플랫폼으로 측정 결과를 업로드해준다.

바이오인텔리센스는 사업 모델로서 바이오스티커 센서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을 묶어 곧 환자 당, 개월 당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미 UC헬스와 임상 적용 협력도 개시했다. 즉, 바이오스티커로 재택 환자 합병증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조기 퇴원을 꾀할 방침이다.

이는 증상 발생 이전에 관여해 환자를 살리기 위한 목표로 특히 당뇨, 심부전, 신장질환, 천식, 폐기종 등 악화 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를 노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UC헬스는 헬스케어가 반응적으로 보다는 선제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작년에도 바이오인텔리센스는 북미 프레제니우스 메디컬 케어로부터 가정 투석관리 관련 적용을 위해 투자를 받은 바 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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