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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호사, 조혈모세포 기증

암이란
2021-04-01
조회수 57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호사, 조혈모세포 기증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1.03.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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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수술실 유지연 간호사<사진>는 이번달 혈액암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유 간호사는 4년 전 헌혈을 하러 갔다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이후 지난해 9월 협회로부터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이식대기자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은 후 유전자 검사를 재실시해 작년 12월 최종적으로 기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 간호사는 이번달 조혈모세포 기증이 확정돼 조혈모세포 촉진제를 맞으며 근무했으며, 당일 5시간에 걸친 조혈모세포 채취를 끝으로 기증을 마쳤다. 

유 간호사는 “평소 의사가 아닌 제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은 조혈모세포 기증뿐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저의 버킷리스트였다”며 “나와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이식대기자를 찾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들었는데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 간호사는 지난 1월부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m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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