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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경북대 의과대학 ‘한 세기를 걷다’ 100주년 기념식 성황

암이란
2023-09-05
조회수 315

경북대 의과대학 ‘한 세기를 걷다’ 100주년 기념식 성황


  • 자명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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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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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100년의 비전 제시
9월 2일, 경북대 대강당서 내외빈 1천여 명 자리해 축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기념촬영.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기념촬영.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권태환)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회장 박재율)는 지난 2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식과 동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경북대학교 김창호 총동창회장, 경북의대 권태환 학장, 경북의대 박재율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경북대학교 부총장, 경북대 교수, 경북의대 교수, 보직자, 의과대학 학생, 정·관·재계 관계자 1,000여 명이 자리해 지나온 100년을 뒤돌아보고 또 다른 미래 100년의 시작을 축하했다.

1부는 경북대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권태환 학장의 기념사와 박재율 동창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김창호 경북대 총동창회장,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하병문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의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경북의대 100년간의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경북의대 100년사 헌정과 경북의대 미래비전 발표 후 6·25 전몰 학우 10명에 대한 명예졸업장을 5명의 전몰 학우 유가족이 참석해 직접 수여했다. 또 오늘의 경북의대가 있기까지 수고한 역대 학장, 병원장, 동창회장에 대한 감사메달 증정식을 가졌다.

경북의대는 1923년 9월 1일 관립 대구자혜의원 부속 사립대구의학강습소로 문을 연 후 대구의학전문학교와 대구의과대학을 거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성장 발전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 동안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해 우수한 의료인을 배출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하여 온 대한민국 명문 의과대학이다.

권태환 경북대 의대학장의 기념사권태환 경북대 의대학장의 기념사

권태환 경북의대학장은 “환자의 아픔을 공감할 줄 알고, 우수한 전문성을 가진 훌륭한 의사를 양성하겠다. 대구광역시는 국내 의생명과학의 교육과 연구를 잘 할 수 있는 지리적 최적지”라며 “경북의대는 본교의 융합학부, IT 대학, 공과대학과 더불어, 우수한 의료인력이 모여 있는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그리고 우수한 연구인력이 집약된 한국뇌연구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KMEDI hub),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과 함께 힘을 합쳐 ‘혁신적이며 생산적인 의생명과학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학장은 이어 “의생명과학 전문기관들이 한 군데 집약적으로 모여 있는 곳은 국내에 대구광역시뿐이다. 의생명과학분야의 기초-전임상-임상 연구를 집적화하여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시대적인 과제이기도 하다”며 “이런 의생명과학 클러스터에 경북의대는 중심이며, 이것이 경북의대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재율 경북의대동창회장의 환영사박재율 경북의대동창회장의 환영사

박재율 경북의대동창회장은 “경북의대가 영광의 개교 100주년을 맞게됐다며, 이는 단순히 지역의 한 의과대학이 100년이 됐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의학의 새싹을 틔워 국민건강에 희망의 등불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한국의료의 큰 경사다. 현대의학의 산파 역할을 한 우리 모교의 100년 역사는 그대로 한국의학의 100년이며, 앞으로의 우리나라 의학의 발전도 경북의대의 발전과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경북의대 역대 학장, 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역대 병원장, 경북의대 역대 동창회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 대표를 비롯한 양금희·이인선·조명희·김상훈·류성걸·홍석준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강은희 교육감,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신희현 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대구광역시 김종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대구광역시의회 하병문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계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이우석 경북도의사회장, 김종연 영남대 의료원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의장, 이원순 대구시의사회 명예회장,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회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서판길 한국뇌연구원 원장, 이상길 (주)엑스코 대표이사 사장,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김혜영 충북대 의대학장, 강윤식 경상국립대 의대학장, 이관 동국대 의대학장, 박순우 대구가톨릭대 의대학장, 김희철 계명대 의대학장, 김성호 영남대 의대학장, 박성식 칠곡경북대병원장,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정우진 계명대 동산병원장, 김건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길수 대구경북첨단의료센터 전임상센터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북대의대동창회 동문의 밤 행사를 지난 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됐다.경북대의대동창회 동문의 밤 행사를 지난 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됐다.



 박재영 기자 jy7785@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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